[파워프로 2016] 파워프로 전야제 제 2회 / 석세스편 – 3부 by 에츠토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6의 사이트에는 2016에 대한 정보 정리글인 '파워프로 전야제'가 올라왔습니다.


 

원체 양이 많아 번역을 할까 말까 좀 고민을 했습니다만, 그래도 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번역을 합니다.


 


 

2화의 3부는 동네야구편과, 나머지 석세스모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화의 등장인물 소개는 2화 1부를 참조해주세요.)


 

동네 야구 편」

동네 야구 편은 경기를 중심으로 한 시나리오를 만들고 싶다는 것도 있었고 해서 용병 경기에서 동료들을 모아 팀을 만든다, 라는 게임 방법이 되었습니다.

마티

전직 프로야구 선수라는 것에 대해서 입니다만, 그로 인해서 다른 시나리오와는 시작 시점에서 다른 무언가가 있나요?

일단 능력치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즈우

그래서 경기를 진행하기엔 좀 편합니다.

그리고 센스가 높은 편이네요.

원래 프로야구 선수였기 때문에 높습니다.

독립 리그 편에서는 센스가 낮고, 사회인 편의 경우는 평균 같은 느낌입니다.


 

※ 본 작에서는 센스 OX라는 느낌이 아니라 숫자 100단계의 평가입니다.

케쿄

지금까지의 OX보다 51 이상이 되면 효과가 커진다 라던가, 그리고 센스 자체도 여러가지로 올릴 수 있고요.

마티

선수 스카우트를 초반의 동네 야구 경기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좀처럼 아군이 되어주지 않네요.

카리스마네요. 카리스마가 부족합니다.

즈우

그것하고 경기의 승패도 중요하지요.

클라크

거기에 스카우트 선수와 자신의 능력 차이도 꽤 효과가 있기 때문에 초기에 능력치를 올리는 편이 좋습니다.

마티

카리스마를 올려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습니까?

케쿄

"슈퍼 목욕탕"과 "홈 센터"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슈퍼 목욕탕의 경우는 에스테 같은 걸로 진행해주면 좋습니다.

마티

왜 거기서 카리스마가 올라가는건가요(웃음)

즈우

단련된 육체미를 보여줌으로써.. 같은 느낌일까요

PX

카리스마는 타무라군(タムラくん)의 이벤트로도 오릅니다.

마티

타무라군은 느닷없이 나왔네요.

즈우

보시는 대로, 로봇입니다.


(* 타무라군 – 정말, 입니다. 저, 일, 잘해요. 그러니깐, 여기서, 꺼내주세요.)

화이티

로봇이라니 희귀하네요.

타베아키

제법 나오지 않았나요?

특히 파워포켓에서는 자주 나오고 있었지요.


 

※ 파워포켓 … 파워프로군 포켓. GBA/NDS로 나온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스핀오프 작품.

아 그래, "타카유키"라던가

케쿄

어라, PX의 이름이 붙어있네요.

마티

에 그런 겁니까?

PX

그렇지 말입니다(웃음)

즈우

타무라군도 3 시나리오에서 각각 이벤트다 다 다르기 때문에 전부 클리어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어렵지만…

클라크

대체로, 무너집니다.

고장납니다, 그리고 대부분 깨집니다(웃음)

PX

히욧(웃음)

과다 사용엔 주의

용병을 얻을 시에는 6팀 중에서 선택해서 용병을 구할 수 있습니다만,

팀에 따라 필요한 미션이 다르고, 난이도도 크게 달라지는군요.

클라크

사이클링 히트 미션은 매우 어렵습니다.

TOY

좁은 구장이라도 힘들지…

케쿄

그렇지만 불가능은 있을 수 없습니다.

쇼오

사이클링 히트가 달성되면 엄청난 보상과 경험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카우트에서 인계 선수를 동료로 하는 것도 있네요.

특히나 동네야구편은 인계 선수로부터 받는 영향이 커서, 잘만 다져둔다면 최소한의 팀 편성으로 클리어를 향해 갈 수 있습니다

케쿄

그래, 빨리 선수들을 모았던 덕분에

처음에 "연습 레벨 보너스"가 획득되어서 편했습니다.

선수의 포지션도 중요하지요.

마티

강력한 선수를 모으기 전에, 전국 대회.

거기서 승리를 할 수 있는 것도 선수 수집에 달려있습니다.

케쿄

자신의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빨리 모으는 것이 이득입니다.

자금도 너무 많이 사용하면 곤란할 정도로 절묘한 균형이 있습니다.

쇼오

"이용은 계획대로"라는 느낌이군요.

케쿄

돈이 없으면 시설의 관리 아르바이트도 중단되고, 레벨이 오르지 않습니다.

타베아키

거기에 선수 스카우트도 아르바이트 고용도 할 수 없게 됩니다.

돈이 부족하면 파워맵에서 갈수 있는 곳이 줄어듭니다.

케쿄

돈을 써야 되는 곳은 가지 못합니다.

뭐 물론 사회인 편에서도 그렇지만 말이죠.

그리고 돈을 모아두지 않으면 관리 아르바이트도 맵에 나오기 어려워집니다.

참고로 사회인편의 경우 "팀 평가", 독립리그편에서는 "팀 자금"에서 발생 확률이 조금씩 바뀝니다.

마티

캐릭터 중에 함부로 자신의 딸을 주장하는 엄마라던가, 있지 않습니까?

저것도 그 사람이 돈을 갖고 있으니깐 가려무나, 와 같은 느낌이지요(웃음)

PX

그 아이, 동네 야구 편에서는 중요한 캐릭터입니다.

마티

응????

PX

이토군요.


 

※이토 아이리(伊藤 愛梨) … 시설 관리 아르바이트 후보


(* 이토 아이리 : 아이리에게 뭔가 있으니깐 말을 걸었지?? 그렇다면 쇼핑하러 가자~)

케쿄

이토하고 누구더라? 궁합 패턴이 좋은 캐릭터..

PX

○○○ ○○, 그리고 ○○ 이렇게 세 명입니다.

즈우

오타니는 어때?


 

오타니 미이(大谷 美衣) … 쿠로쿠로 캣츠의 리더

PX

독립 리그 때에는 괜찮습니다.

동네 야구 때에는 돈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으니깐 최대한, 필요 없는 사람은 고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케쿄

동네 야구 편은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4개뿐이라 아르바이트는 상승률과 궁합을 우선해 엄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독립리그 편에서는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최대 29개가 있으니깐, 관리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은 오타니는 필수죠.

인계 선수

쇼오

인계 선수 덱은 포지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X

사회인 편이라던가, 독립리그 편은 투수의 인계 선수를 넣어도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대체적으로 인계 선수에는 그 팀에 없는 포지션을 채우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5명 모두 덱에 모두 얹지 않는 것도 사회인 편과 독립 리그 편에서는 유효할지도 모릅니다.

굳이 넣지 않고 다른 캐릭터와의 이벤트에 맞물리는 것을 생각한다면…

PX

5명 전원과 태그를 맺을지는 등장 캐릭터들도 있으므로 꽤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구멍이 되는 포지션, 예를 들면 우키시마의 경우는 유격수와 2루수에 구멍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인계 캐릭터를 넣어 내야진을 다져줍니다. 그러면 경기에서도 이기기 쉽습니다.


 

우키시마 와타루(浮島 ) … "파워풀 스포츠"의 선수

케쿄

반대로 동네 야구 편은 5명을 전부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쇼오

동네 야구 편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누구를 동료로 하면 될까요?

PX

3명을 필사적으로 스카우트하기 보다는 한 명만 스카우트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도 보기 쉽고 말이죠.

하이타니가 목적이라면 그 만을 동료로 합니다.

안 그러면 거기서부터 다시 먹히기 쉽습니다.


 

※하이타니 미츠루(灰谷 ) … 기획사의 영업사원

즈우

투수라면, 쥰케츠 클래스의 오버 올(선수 종합력)의 투수들이 꽤 나오죠. 쥰케츠 외에 말이죠.

그래서 굳이 고유의 캐릭터를 노리는 일을 하지 않아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쥰케츠 타로(純決 太郎) ... 수수께끼가 많은 선수

PX

"○○○"의 특수 능력을 노릴 경우에는 쥰케츠를 노리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아이돌을 좋아하는 라이벌

슬슬 동네 야구 편의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할까요.

요시노는 꽤 도움이 되지요.

덧붙이자면, 요시노가 그녀가 되는 것은 이 "동네 야구 편"뿐입니다.


 

※요시노 시노아(芳野 紫乃亜) … 규동집을 혼자 운영하는 착실한 사람

마티

그 점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언급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즈우

아카바네 레이는 사회인 편에서만, 이자요이 루나(자세한 사항은 2화 2부 참조)는 독립 리그 편에서만 가능합니다.

덧붙히자면 사나 또한 독립리그 편만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 아카바네 레이(赤羽根 ) … "파워풀 스포츠"의 사장 따님

※ 사나 아유미(佐菜 あゆみ) … "아마조네스" 선수

…그리고, 동네 야구편의 라이벌인 아즈마


 

※아즈마 오시야(東 推八) … 동네 야구 팀 "이지스 은행"의 주장

쇼오

야구만큼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정말로 아이돌만 좋아했습니다만


(* 아즈마 오시야 : 물론 VERY★SWEET의 댄스지. 언제라도 춤출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은 팬으로서의 일이니깐 말이지 )

데이타 미션(자세한 사항은 2화 2부 참조)과는 다르게 이곳에서는 팀의 종합 능력이 높다면 오리지널 변화구(새로운 구종 개발)을 포함하여 괜찮은 능력을 획득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쇼오

오리지널 구종이 가능한 캐릭터는 아즈마를 포함한 3명입니다.

운카이와 데이타와 아즈마.

그래서 오리지널 변화구를 노린다면 이 세 명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TOY

이렇게 얻는 경우 보통의 "새 구종 개발 모드"와는 다르게 "새로운 구종 개발의 공"은 필요가 없습니다.


 

※신 구종 개발 공(新球種開発ボール) .,.. 새 구종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아이템. 파워 포인트를 교환 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렇지요. 석세스에서 얻는다면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난이도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파워페스를 클리어 하고 석세스를 플레이하게 되면, 최종전의 바로 앞 이벤트에서 어떤 선택 사항이 추가됩니다.

약간의 덤이라고 보면 될까요

그리고 아이템 동봉판에서 이번에 "천재의 입부서"이나 "다이죠부 박사의 매스"라던가 들어오기 때문에 꽤 생각을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인가? 말이죠.

케쿄

"천재의 입부서"는 너무 강력합니다.

아무래도 능력 상승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 덕분에 말이죠.

그래서 파워 프로 숍엔 천재의 입부서를 두지 않았습니다.

이 아이템의 경우 캠페인을 통해 정기적으로 배부할 예정입니다.

마티

다이죠부 박사는 1회 플레이에 얼마나 나오는 느낌이지요?

3회에 1회쯤 나오나요?

모두의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상당히 나오고 있습니다.

케쿄

이번에는 파워맵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자주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경우는 "?"로 되어있고, 놓칠 경우도 꽤나 있습니다.

타베아키

다만 이상한 장소에 다이죠부 박사가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파악만 한다면 "아 이건 다이죠부 박사구나"라고 대략 알 수 있습니다. 알기 쉽게 한다면 다른 캐릭터는 빠르게 "?" 상태를 해제해 버리면 됩니다.


 

이건 상당히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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