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31■
<제 9 화>
<제 9 화>
아침 9시에 일어나서, 또 풍성한 아침 식사를 먹고,
잠깐 쉬고, 런던의 음악 사정 정보 수집을 위한 시내 중심부의 음반점에 갔다.
새롭게 보이는 멋진 느낌의 2STEP 아날로그 레코드를 몇 점 샀다.
낮 1시에 UP TOWN 레코드 라는 시내의 유명한 레코드 가게에서
Huckleberry Finn과 만난다.
근처 카페에서 점심 식사를 하면서 천천히 여러가지로 논의한다.
이쪽의 열정이 전해지면서 beat에 곡을 제공해주게 되었다.
세세한 결정의 이야기를 하고, UP TOWN 레코드에서 돌아온다.
거기에 Finn의 장려를 위해 레코드를 다시 몇개 구입.
Finn씨는 매우 우호적인 느낌의 사람으로
몸도 얼굴도 둥그스름한 젊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아드님도 있다고 한다.
아이는 2살인데, 이제 레코드를 돌리고 있어, 라고
농담도 했다.
그럭저럭 무사히 여러 이야기가 성사될 것 같다.
잘됐다.
계속…
(positive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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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시 계약 이야기입니다. 이 뒤부턴 나름 정상적인(?) 곡 계약에 관련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아티스트와 계약한 곡은 이 곡입니다. 곡은 쉬운데 판정이 미묘하게 어려운 곡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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