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mania 7thMIX] FROM STAFF by 에츠토

어느덧 7th까지 왔네요. 남은 것은 7th와 더 파이널이니 2개인가요.


 

이번에도 표로 작성하였습니다. 좀 어지러웠던 6th랑은 다르게 어느 정도 분간이 되어있어서 편하다는 느낌일까요?


 

6th쪽은 중복 코멘트가 많아(특히 토시 하나도 틀리지 않고 올린 사운드 디렉터 두 명..) 묶어버렸지만, 7th와 THE FINAL의 경우는 코멘트가 다른 만큼 다시 나누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P.S. – 원래라면 TOP RANKERS를 이 시기쯤에 번역해야 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만, 이건 스킵 할 예정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널널하면 해볼지도?


 

T

디렉터, 프로그래머,

일부 악보 담당, 간식 담당

2002/01/31

 6th에 이어 디렉션을 맡았습니다.


 

 새 요소인 「1회전 스크래치」는 어떻습니까? 이번에는 특히 새로운 요소를 넣지 않으면… 이라는 것도 있었고, 스태프 전원이 여러가지로 생각하거나 실험해 보고 싶다던가 하는 것을 제작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지금의 팝픈 시리즈(*)처럼 새로운 기판에서 영상적, 음향적으로 함께 파워 업 한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만 어른의 사정(←이 말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으로 이도 못하고, 울먹이면서 옛날의 기판 스펙에 시달리면서 그래도 어떻게 되도 좋다는 의미로 「발악」을 해 준 스태프, 또 악곡 작성과 각종 의견 등의 형태로 서포트를 해주신 TOP RANKERS의 여러분에게는 특히 감사 드립니다.


 

 정말로 엄청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이 「beatmania 7thMIX」, 이번에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비밀이 많은 물건이 되었기 때문에 부디 오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 팝픈뮤직은 초기에 비트매니아 5키와 같은 기판인 djmain을 사용하다가 이 시기에 III에서도 사용되는 Firebeat로 기판을 변경하였습니다.


 

2002/02/20

 7thMIX도 가동 개시하고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만, 여러분들 즐겁게 즐기고 계신가요오오오..?


 

 그런데, 이번에는 특히 HIPHOP에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나 싶습니다. 지난 주의 「SECRET」 페이지에서도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UP 직전의 사운드의 일이 일단락된 Fujii가 "왠지 이번에는 HIPHOP이 많아졌어"라고 중얼거리고 있었으므로, 그렇다면..! 이라는 것 덕분에 EX 코스로 모아보았습니다.

 또 하나의 「SLAKE&MA 코스」는 말할 것도 없네요. 참고로 선곡에 대해서는 posiitive MA 가라사대 "꽤 세련되어 좋지 않나요"라고 하더군요.


 

 라는 이유로, 이번 해금에 해당되는 2 코스, 랭킹 대상은 아니지만 스코어 어택의 휴식으로라도 즐겨보시면 어떠신지요?


 

* 시기 상 PHASE-03의 커맨드가 해금되던 시점에 올라온 코멘트입니다.


 

2002/03/06

 드디어 인터넷 랭킹 #1도 1주일 정도 남았습니다. 스코어 어택의 상태는 어떠신가요?

여기서 한가지 주의를 드리자면, 이번 랭킹 #1의 패스워드는 #2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패스워드만 갖춰 놓고 #2에서…"라고는 할 수 없으므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야기를 바꾸어 이번에 숨겨진 EX코스를 정할 때 "6th와 7th의 곡에서 느낌이 전혀 반대되는 2개의 코스를 만들고 싶다"가 있다는 이유로 만들어진 것이 이번 해금의 2 코스입니다. 특히 LGHT코스는 (스스로 선곡한다고 말하는 것도 그렇습니다만…) 개인적으로도 매우 마음에 듭니다.

 꼭 플레이 부탁 드리겠습니다.


 

* 시기 상으로 PHASE-05가 막 오픈 된 시점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02/03/14

 인터넷 랭킹 #1에의 여러분의 참가, 감사합니다.

Fujii

사운드 디렉터

모든 음악 장르가 포화 상태인 지금에 와서, 굳이 음악 장르를 구분하고 게임화를 하는 5키 비트매니아도 최종 지점에 다가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7thMIX는 스트리트 풍이 강한 요즘 프레이버(풍미)로 전개되었기 때문에, 플레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positive MA

사운드 디렉터

안뇽하세욥, positive MA입니다.

이번에도 전번에 이어서 계속 사운드 쪽을 담당했었습니다.

7th의 사운드에 관해서는 일본의 음악에 구애 받아 보았습니다.

특히 앞으로의 씬을 담당하는 아티스트들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앞으로 기대된다고 추천하는 사람은 ALPHA입니다.

여러분, 기억하는 것이 좋아요, 앞으로 계속 나아갈 겁니다. 반드시!!

라는 이야기로 SUMOU PUNK도 있고, 또 다시 재미있는 것이 완성되었으니깐 여러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가손・와호

프로그래머

반갑습니다, 프로그래머의 가손 와호입니다.

완성된 뒤부터 디렉터의 전화에 이번 작품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버그가 나왔(버그를 만들어)다"라고 은밀하게 움찔하게 긴장을 하고 있었던 것은 비밀입니다.

뭐 그것은 그렇다 쳐도, 전편을 넘는 퀄리티이기 때문에 부디 팔아주세요.

분명 만족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TADA

프로그래머

저에게 있어서는 2번째가 된 beatmania 7thMIX입니다.

2번째가 되어서, 저도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NEW WORLD(HARD) 클리어, DP가 잘 된다. 등 입니다.

어쨌든 이번에는 전회를 더욱 웃도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꼭 즐겨주세요.


 

참고로, 이번에는 기판 성능에 툴툴거리면서 제작했습니다. 뭐, 아무도 관심 없지만…

(디렉터 T의 말 "미안혀. 그래도 나도…(이하 생략)")

MZD FireFly

무비 디자이너

제 그림 소개가 너무 간소하게 여겨지는지 모르지만


 

항상 눈치채면 그리기 때문에 별다른 해설이나 코멘트는 없습니다.


 

머리를 부~드럽게

우뇌의 감각(감성)을 소중히 여기도 생각한 그대로 그린다~!

가 모토가 되고 있습니다.

MORO

시스템 부분 화면 디자이너, 연회 담당

시스템 화면 전반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더 밝은 색의 화면을 의식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스태프에 디자이너가 많았으니까, 중점적으로 시스템 화면에 몰두 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습니다.

하얀색 테마의 화면이 보기 싫어! 라고 말하는 분은 프레임 체인지는 어떠신지요! 추천 메뉴는 cherry려나요? (더 보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한가지만 더 권유를 한다면, 모드 선택 시에 검은 건반을 동시에 누름으로 IIDX 형태의 건반 표시(*)됩니다.

랜덤을 걸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권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통상 클리어를 할 수 없는 악보를 클리어 할 수 있는 것도 같습니다! (본인 경험담)

게임 화면 중에 옵션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전 옵션을 사용해서 갤러리를 깜짝 놀라게 해보세요!

놀이 방법은 여러가지! beatmania 7thMIX를 잘 부탁드립니다!


 

* SEPARATE 출력 방식. III의 경우 APPEND 6thMIX부터 추가되었지만 5건반 정규 시리즈는 7th에 추가되었습니다.

치히로

무비 디자이너

오랜만입니다. 슬슬 7thMIX가 나오네요

이번에도 저는 무비 담당입니다. 갑작스럽지만, 추천은~?이라고 하면 그것이네요. 역사가 좋지 않을까요? 여름/빅웨이브/미래에의 전망/좌절/계절의 메세지를 많이 집어넣는다곤 집어 넣었는데 그 자세한 이야기는 곡 소개에서 하는게 좋겠네요. 이건 나중에~

그리고 이 7thMIX에서는 topranker씨들의 협력이 매우 컸습니다.

한정된 시간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담당의 악보를 사운드 씨와 만드는 모습은 진지함 그 자체, 많은 의견도 들려주셨고 제작진도 배우는 것이 많았습니다.

홈페이지에 topranker 일기도 재미있네요! 모아이인가 버섯인가 마음에 들어주셨는지요?

참고로 키노코 REKI씨는 1위이기 때문에 갓이 매우 큽니다. 그리고 레드 담당.


 

악곡의 개인적인 추천은 SLAKE의 WHAT'S NEXT? ~~2STEP이 꽤 좋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인이 대단히 많이 친근함을 느끼는, 7thMIX를 잘 부탁드려요~

쵸비

무비 디자이너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TADA씨와 함께 신인으로 처음으로 비트매니아 팀에 참가하였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어쨌든, 그래도 첫 비트의 감상을 얘기 드리겠습니다.

"굉장해! 굉장해! 굉장--해!" 입니다.

뭐가 대단하길래 제가 처음부터 이렇게 얘기를 하는거냐면, 무엇이든지요!

아직 알 수 없는 신인 특유의 갖가지 일도 있었지만 이렇게 무사히 종료된 것도 정말 비트팀의 선배들이 따듯하게 대해줘서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척이나 감사합니다!!!!!!!!!

MLS bedlam 150

Printing Graphic Designer#

이번 beatmania는 파랑이 아니라 흰색이 이미지 칼라 입니다. 게임기로서는 이질적인 느낌이지만 완성도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디스크 이미지는 12 색상의 점을 찍었습니다. 이 배색에는 저마다의 뜻이 있기 때문에 게임센터에서 보이면 고민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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